2008년 11월 03일
아내가 결혼했다
혹평하려니 재밌는 부분도 꽤 있다
손예진을 벗겨서 뭔가 좀 해보려 했다만
허리라인 예쁜 것 이상을 보여주지 못했고
감정 이입이 될만하면 찬물을 끼얹으니
집중해서 볼 수도 없다
그냥 적당할 정도로만 생각없이 보면 딱 적당한 영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가씨랑 같이 봤다는 사실
움하하하하
# by | 2008/11/03 01:17 | 영화 | 트랙백
# by | 2008/11/03 01:17 | 영화 | 트랙백
# by | 2008/09/23 23:59 | 이런저런 이야기 | 트랙백
지두력 리뷰 신청하고서 당첨 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기억속에 잊혀져갔는데
불과 2일전 회사 택배실에서 책을 찾아가라는 연락받고서야 렛츠리뷰에 당첨되었단 사실을 알았다.
배송날짜는 7월 10일, 수령일자는 22일, 리뷰일정은 25일까지.. -0-
이틀동안 읽고 수박 겉 핥기 리뷰만 해보도록 하겠다.
겉표지를 보자.
'지식에 의존하지 않는 문제해결 능력 지두력'
이라는 타이틀이 걸려있고
표지를 두르고 있는 띠표지(맞는 표현이려나..)에는
'면접시험의 '필수문제'에 3분 내로 대답할 수 있게 된다!'
라는 솔깃한 문구를 걸어놓고 있다.
어째보면 맞는 말이지만 아쉽게도 이 책의 목표는 면접기법에 대해 설명한 것이 아니라
얼핏 막연해 보이거나 정보가 부족해보이는 문제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있다.
책 한 권이라도 더 팔기 위해서 그럴듯한 문구를 내걸었다는 느낌이 든다.
지두란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저자는 몇 가지 훈련을 통해 어느 수준까지 높일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는 체계적인 개발 원리의 분석 및 학습을 통해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인 Triz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
내용은 대체로 수긍이 가는 편인데 쉽게 볼만한 내용은 아니다.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했더라면 내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반복학습과 노력을 통해 사고회로를 뜯어 고치지 않으면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갈 것이다.
뭐 수 많은 자기계발 서적이라는게 알고보면 다 그런거 아니겠나 --;;;
결론을 말하자면 분명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지만
이놈이 그놈이고 그놈이 이놈이니까 이 책을 살 바에야
자기집 책꽂이에 꽂혀서 먼지만 쌓여가는 자기계발 서적 중에 맘에 드는 놈을 하나 골라서
다시 읽고 열쉬미 실천하고 체득하는게 낫다는 생각이다.
사족. 만이천원짜리 책치곤 너무 약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는 각성하라
# by | 2008/07/24 22:48 | 트랙백
# by | 2008/06/03 23:50 | 잡다한 생각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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